빤스런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신조어가 넘치는 요즘이죠!? 그냥 들어서는 알 수 없는 신조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빤스런'이라하면 대충 빤스는 팬티라고 대충 알아들을 것 같기도 한데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쉽게 떠오르지 않네요. 이번에는 신조어 중 하나인 빤쓰런 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빤스런의 유래

 최근 비트코인으로 고수익을 얻었다거나 정부 정책 등으로 인해 큰 손실을 입은 사람이 늘어나면서 비트코인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그렇습니다. 빤스런은 비트코인 거래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비트코인 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신조어입니다. 그런데 이 빤스런이란 말은 비트코인이 유행하기 전부터 생겼다고 하는데요. 해병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는데 해병대원들이 이를 제지하지 않은 채 팬티(빤스)만 입고 달아난 상황을 비하하는 뜻으로 처음 탄생한 말이라고하네요.

 빤스런의 뜻

 빤스는 위에 언급했던대로 팬티를 의미합니다. 런은 영어로 달리다의 뜻인 run을 의미하는데요. 두 의미가 합쳐져서 탄생한 언어로 급작스럽게 어떤 일이 발생하여 빤스만 입고 달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최근 뉴스에도 많이 보도 되듯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 정부가 규제를 가하면서 급락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자 비트코인 시장에서 급하게 탈출해야 한다는 의미로 빤스런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됐다고합니다.